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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아이를 위한, 창의적 놀이지원, 맘스케어 Blossom Mat

어린이날이 있는 5월. 꽃바람이 살랑이는 날씨만큼 온 가족에겐 기분 좋은 달이죠.


하지만 ‘아동 인권’이 주목되는 요즈음, 한 쪽에선 여전히 소외 받고 있는 아동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바로 보육시설에 위탁되어 살아가는 ‘보호 아동’이 그 주인공들인데요. 


한화생명 CSR 사업인 맘스케어는 ‘14년부터 ‘보호 아동’이란 타깃에 주목해 다채로운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맘스케어 사업은 보호 아동의 연령 및 상황에 맞춘 ‘라이프 스테이지’별로 다채롭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가령, 36개월 미만 아동에겐 정서적 골든타임을 지지하기 위한 ‘마음놀이’를. 취학 전후의 아동에겐 건강한 학습습관을 지원하는 ‘책방’ 사업을. 그리고 보육원을 퇴소하는 청년기 아동에겐 꿈을 위한 목돈 지원 (맘스케어 드림 저축보험), 금융 멘토링, 나아가 사회적 기업 인턴십 등을 매칭해 줍니다. 그야말로 끈끈한 고리처럼 이어지는, 참 탄탄하고 다양한 스펙트럼이죠?  


이 중, 오늘 소개드릴 이야기는 ‘맘스케어’가 5월을 맞아 새롭게 제작한 ‘Blossom Mat’에 프로젝트 이야기입니다. 어쩐지 이름부터 뭔가 신기하고 화사한 벚꽃 향기가 확 풍겨지지 않나요? 


그럼 ‘Blossom Mat’에 대한 기획, 제작 스토리, 촬영 비하인드 이야기 속으로 모두 함께 ‘퐁당’ 빠져보시죠. 

 

 

열악한 보육환경, 아동의 정서발달과 오감교육을 위한 매트

<All Children are Blossoming>

이제 막 피어나는 꽃처럼, 아이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새로운 기대감을 갖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꽃처럼 피어나 자신의 것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한화생명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일상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보육 시설에 직접 방문한 경험이 있으실까요? 폭신한 바닥과 카페트, 장난감이 널부러진 일반 가정의 거실과 달리. 보육원의 경우 ‘놀 거리’와 ‘즐길 거리’가 부족한 바닥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여러 연령대의 아이들이 섞여 살고 있는 탓에, ‘내 것, 내 공간’이라 말할 수 있는 소유와 공간의 개념도 부족한 상황이죠.

 

맘스케어는 이 같은 ‘보호 아동의 열악한 환경 문제’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36개월 미만 아이들에게 소위 오감놀이가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정서발달 및 애착관계 형성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체감한 바 있죠.

 

때문에 맘스케어는 이 같은 문제의 해결을 ‘놀이매트’라는 단초에서 찾아냈습니다.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자. 아이들이 감정과 행동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자. 동시에 아이의 사생활을 지킬 수 있는 매트를 만들어주자.”고 말이지요. 
그리고 이 같은 철학은 NGO 파트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리고 ‘마음 스튜디오’라는 소셜 디자인 회사와 만나 ‘Blossom Mat’라는 놀이매트를 만들어내게 되었는데요. 

 

  
0-12개월 때는 매트 위에서 모빌 놀이를 하고, 12-24개월 때는 매트를 접어 숨바꼭질을 하고, 24-36개월엔 아이들의 장난감 정리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등. ‘Blossom Mat’는 그야말로 36개월 미만 아동의 발달과정, 그리고 각 단계에 필요한 놀이와 정서의 니즈를 과학적으로 캐치해 변신시켜 나갑니다. 마치 맞춤형 레고를 정교하게 조립하는 것처럼, 아이들을 위한 배려와 쓸모의 진화를 스스로 거듭하는 것이지요.  

 

 

집요한 커뮤니케이션과 데이터 축적, 문제 해결을 위한 Build up까지.


나아가 현장에서 이루어진 ‘Blossom Mat’ 촬영 분위기도 참 화기애애 했는데요. 

 

보육원에 기증되기 전, 모델 기부에 차명한 일반 영아들과 함께 진행한 촬영 현장에서 ‘Blossom Mat’의 실제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죠. 매트를 보자마자 “와아!” 하고 달려가는 친구들. 매트 안을 들여다보고, 촉감 주머니를 만져보고, 나아가 푹신한 매트에 벌러덩 눕기도 하는 모습 등은. 굳이 매트 사용설명서를 디테일하게 알려주지 않아도,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한 편의 놀이 같았습니다. 

 

‘좋은 철학과 디자인은 사용자 스스로의 경험을 이끌어낸다’의 메시지를 체감하는 순간이기도 했죠. 

 

 

사실 이 매트가 만들어지기까지 ‘맘스케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발달전문가들이 함께 진행한 데이터들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합니다.14년부터 단순 봉사활동으로 시작된 맘스케어 사업이 오늘날 ‘Blossom Mat’와 같은 놀이매트를 만들어내기까지. 보호아동을 만나고, 관찰하고, 진정성 있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가설의 반복은 그야말로 매일 숨 쉬듯이 정성껏 이루어졌으니까요.

 

때문에 개개의 꽃 매트가 모여 더 커다란 꽃의 숲을 연출하는 ‘Build up’의 모습은 맘스케어의 과정과도 밀접히 맞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일과 작업이 그러하겠지만, 하나의 프로젝트를 창출하기까지 뜻이 맞는 사람과 노력의 결합은 그 과정이 집요할수록 더 빛이 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Blossom Mat’는 보육원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놀이 프로그램으로 제공되어, 보육원 내 놀이는 물론 공간분리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자유자재 조립이 가능한 모듈 구성 덕분에 실내외에서도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맘스케어’ 사업은 ‘Blossom Mat’외에도 그간 많은 개성 있는 굿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보호 아동의 정서적 성장을 위해 테크토이를 만들었고 (안으면 심장소리가 녹음되어 심장소리를 자연스럽게 기부하는 프로젝트), 아동의 표현력 향상과 독서습과 형성을 위해 ‘이야기 치마’ 등을 제작한 바도 있죠. ‘이야기치마’는 맘스케어 NGO 파트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적 기업 피치마켓이 함께 만들었고, 노란 은행잎 치마 안에 5명 정도의 아동이 한데 둘러 앉아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엄마 품에 폭 쌓여 책을 읽은 어린시절을 떠올린다면, 왜 이 굿즈가 단순 굿즈를 넘어 생활 속 인사이트와 감성을 따뜻하게 담아냈는지, 기쁘게 음미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속가능 ‘아동의 인권’ 문제, 이젠 글로벌로 뻗어간다.


‘맘스케어’는 향후 ‘아동’이란 타깃에 초점을 맞춰 베트남 ‘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국내에서 보호아동의 인권향상에 주력했다면, 이젠 글로벌로 시야를 넓혀 보다 시의성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죠. 실제 최근 베트남에서는 국내 못지 않게 ‘아동학대 사건’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고 (아동학대 월 신고율 37,000건. 그 중 10%가 실제 아동학대) 이에 대한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입니다. 특히 향후 캠페인에서 베트남 정부,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지점이 함께 한다고 하니. 다자간의, 보다 실효성 있는 캠페인이 나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오늘도 한화생명 CSR 파트는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발견하고, 또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는 앞으로도 점점 더 복잡하고 해결하기 쉽지 않겠지만, 많은 이들의 협력된 노력 (Collective Effort)이 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큰 Social Impact들을 창출해낼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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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