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연금계좌(연금저축, IRP)의 특장점
은행 계좌는 익숙한데 연금계좌라는 단어는 다소 낯설게 느껴집니다. 연금계좌용어는 개인연금의 변천사를 조금 이해해야 알기 쉬운데요. 개인연금은 1994년부터 판매되었는데, 1994년부터 2000년 이전까지 판매된 개인연금은 소득공제형 ‘연금상품’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판매하지 않지만, 이후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소득공제형 ‘연금저축’ 이름으로 판매되었고, 2014년부터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연금저축과 IRP를 통합해서 연금계좌로 부르고 있습니다. 연금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세액공제 13.2%(16.5%) 입니다. 요즈음 말로 ‘연린이(연금초보자)’도 아는 사실이지요. 하지만 연금계좌(연금저축+IRP)에는 숨겨진 장점이 더 많이 있습니다. ▶ 첫째, 연금저축(계좌) 400만 원 한도를 초..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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