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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악동뮤지션과 함께 꽃길 걷자! 2017년 벚꽃피크닉페스티벌 가이드 진달래, 개나리, 수선화 그리고 벚꽃! 어느덧 긴 겨울이 가고, 봄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혼자라고해도, 커플이라고 해도. 또 어른과 아이들 모두 벚꽃길만 걷고 싶은 이 봄. 화사한 봄꽃을 만날 수 있는 여의도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이 4월 8일에 열리는데요. 작년 봄, 피크닉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벚꽃러들의 후기를 보며 부러워했다면, 이번 봄에는 놓치지 말아야겠죠? 화사한 여의도 벚꽃과 함께하는 피크닉, 달달한 봄 향기에 녹아드는 체리블라썸 뮤직 콘서트, 한식과 양식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는 푸드코트와 아트마켓까지. 오감을 즐겁게 해주는 .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예쁜 색으로 물들여줄 것입니다. ▶Lifeplus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 2017, 오감.. 2017. 4. 4. 더보기
보험 가입 시 꼭 알아야 할 이율 3총사 보험은 은행이나 증권 등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한번 가입하면 오래 유지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금리와 이율에 민감하답니다. 특히 이율은 위험률과 함께 보험료와 적립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확실히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공시이율, 최저보증이율, 예정이율 같은 헷갈리기 쉬운 보험의 이율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예정이율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또, 공시이율이 높을수록 보험사가 돈을 잘 운영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나중에 받을 보험금이나 해지 환급금이 불어날 가능성이 크죠. 금리가 떨어져 있는 시기에는 최저보증이율이 높을수록 유리하고요. 하지만 보험료 산정 기준에는 이율 외에도 보험사가 쓰는 비용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되기 때문에 가입하기 전에 꼼꼼하게 보장 내용을 살.. 2017. 4. 3. 더보기
GI보험? CI보험? 종신보험의 변천사 한국조세연구소에 따르면 1인 생애 의료비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2030년에는 8,896,334원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주요 질병의 발병 건수 및 치료비 역시도 상승하며 미래 질병 발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걱정들을 해결해줄 종신보험, 그 변천 과정을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2017. 3. 31. 더보기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엄마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 <행복목욕탕> 2017년의 봄을 맞는게 유독 더디고 쉽지 않습니다. 눈앞을 뿌옇게 하고 목을 케케하게 만드는 미세먼지도, 연일 전해져오는 시국도 감당하기 만만치 않은 뉴스 투성이입니다. 저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나누었던 외삼촌과 이별을 해야 했습니다. 외삼촌의 갑작스런 췌장암 말기 선고 후 병원과 집을 오가는 가혹한 날들이 지속되었습니다. 잠깐 기력을 회복하셨던 지난 겨울, 마당 밖에 가꾸어둔 화단을 바라보던 모습이 어제처럼 기억납니다. 외삼촌은 “새로 모종을 많이 심어서 봄이 되면 정말 많은 꽃들이 필거야.”라고 창밖 너머를 바라보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봄꽃을 보면서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가족 모두가 올 봄을 기다린 이유였습니다. 그렇지만 외삼촌은, 기어이 ‘제발 기운을 차려 달라’는 바.. 2017. 3. 30. 더보기
영화 ‘인타임’처럼 수명을 돈으로 사는 ‘수명양극화 시대’ 개막 우리나라 100세 이상의 어르신은 몇 분일까요? 통계청(2016) 자료에 따르면 3,159명(남 428 / 여 2,731)입니다. 90세 이상 인구는 이보다 약 50배 많은 15만 명 정도입니다. 100세 이상 인구는 5년 전에 비해 72%, 90세 이상 인구는 67% 증가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대수명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1980년에 66.1세였던 기대수명은 2015년 기준 82.1세로 2년마다 기대수명이 1년씩 늘어나고 있는 셈입니다. 생명공학분야 전문가들은 금세기 안에 인간의 평균수명이 120세, 심지어는 140세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합니다. 예전에는 수명은 처음부터 타고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Money may not buy l.. 2017. 3. 29. 더보기
다가오는 식목일, 나와 어울리는 나무는 무엇?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을 지나는 지금. 전국에서 꽃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곧 푸른 잎을 무성하게 펼칠 준비를 하는 가로수를 보면, 4월 5일 식목일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그저 달력 속 똑같은 하루로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운 식목일. 올해 식목일에는 나와 궁합이 맞는 나무를 찾아 심고 가꾸는 건 어떨까요? ▶식목일의 탄생 배경 식목일이 언제부터 생겼고, 왜 생겼는지 궁금해하신 적이 있으시죠? 뛰어난 아름다움을 지녔다고 해서 '금수강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한국의 자연. 하지만 식민지 시기와 전쟁을 겪으며 25% 이상의 산림이 벌목, 훼손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산림에 대한 국민의 사랑을 일깨우고, 산지의 효율적인 자원화를 위해 식목일을 제정하게 된 것이죠. ▶이야기 품은 나무들.. 2017. 3. 28. 더보기
장미대선,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 15일, 정부는 19대 대통령 선거일을 5월 9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대선일이 결정되면서, '장미대선'이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동향은 경제계의 큰 이슈입니다. 부동산 대책의 변화와 그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두고 여러 가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장미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의 동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금리 변동성이 큰 시장으로, 2017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주택금융 조달 방법, 미국 금리에 따른 시장의 변화 등에 꾸준한 관심이 필수입니다. 또, 부동산 정책의 기조와 달라지는 제도의 점검도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는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2017. 3. 27. 더보기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 새롭게 변신한 11시콘서트 Season13 004년 9월 이후 매월 두 번째 목요일마다 생생한 감동을 자아내던 아름다운 클래식 산책, 가 벌써 Season13을 맞이했습니다. 약 150회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국내 대표 브런치 콘서트인 11시콘서트! 고객님께 더 큰 감동을 전하기 위해 새롭게 변신한 Season13을 소개합니다.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Season 13 연주 실력은 물론 작곡과 편곡, 음악 프로듀싱과 라디오DJ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한 박종훈 피아니스트님이 지난 Season10~12로 해설을 마쳤습니다. Season13부터는 새로운 해설자로 피아니스트 조재혁 님이 인사드립니다. 흠잡을 데 없는 테크닉과 섬세한 연주, 부드러운 감성과 유쾌한 매력까지 겸비한 피아니스트 조재혁 님은 그만의 통통 튀는 해설로 .. 2017. 3.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