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보험료, 이제는 알고 내자! 보험료의 구성 보험계약을 하고 나면 매월 ‘보험료’를 납부하게 되는데요. ‘내가 낸 보험료는 어떻게 쓰일까?’ 궁금증을 가져 본 적이 있으실 거에요. 오늘은 내가 가입한 보험의 보장을 안전하게 지켜주는데 쓰이는 ‘보험료의 구성요소와 사용’에 대해 살펴 볼게요! 불확실한 내일을 보장해 주는 든든한 미래 자산 보험료 이야기 어떠셨나요? 보험료의 구성과 보험료지수를 통해 나에게 더 알맞은 상품은 무엇인지 찾고, 어렵게 느껴졌던 보험과 한발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김민지 2017. 3. 3. 더보기
디자인 분야의 오스카 상, 2017 iF디자인 어워즈 수상 한화생명이 ‘2017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분 디자인 본상 2건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상으로 디자인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고 있는 권위있는 상 인데요.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한화생명 VI(Visual Identity) 시스템’은 고객들과 평생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삶의 가치를 모티프로 활용해 표현하였는데요.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따뜻함, 건강한 에너지, 공감 등의 이미지는 각각 오렌지, 레드, 퍼플 컬러로 시각화 했고, 어려운 보험상품 컨텐츠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이고 심플한 .. 2017. 3. 2. 더보기
어른? No! 어른이! 어린 시절의 취미를 공유하는 키덜트 문화 어느새인가부터 우리 사회에서 익숙한 용어가 된 키덜트, 아이를 뜻하는 키드와 어른을 뜻하는 어덜트의 혼성어로서 어휘가 탄생한 1960년대 초창기에는 ‘미성숙한 어른’ 혹은 ‘아이 같은 어른’을 뜻하는 단순한 어휘였으며 ‘피터팬 증후군’ 같은 성인의 도피현상과 동일하게 쓰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에 들어 미국의 공대생들을 중심으로 장난스레 ‘아이 적의 즐거운 취미를 어른이 된 시점에 더욱 열심히 즐기는 모습’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이게 되고, 뉴욕타임스 같은 언론에서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나 문화상품을 구매하는 어른’의 뜻으로 쓰기 시작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어린 시절의 경험과 문화를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유지하고 소비하는 유희문화’의 뜻으로 정착되었습니다. ▶키덜트 문화의 변화: 대학생에서.. 2017. 3. 1. 더보기
유례없는 저출산 시대 원인과 해결책은?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는 43만 8,420명으로 1992년 출생아 수 73만 678명을 기록한 이후 매년 하락해왔는데요. 전문가들은 머지않아 출생아 수가 30만 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대 이상 연령대 분들은 한 학급에서 35명 내지 40명이 함께 수업을 들었을텐데요. 2050년쯤 우리 자녀 세대들은 10명 미만에 학생들이 한 학급에서 수업을 듣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출산율이 저조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민지 2017. 2. 28. 더보기
2017년 달라지는 금융,보험 제도 완벽 가이드 정유년 새해에는 금융.보험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금융위원회가 금융시장을 안정화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계획안을 발표했기 때문인데요. 바뀐 제도의 혜택을 누리고, 현명한 금융, 보험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변화를 꼼꼼하게 체크해 봐야겠습니다. 2017년 달라지는 각종 제도와 그 이유를 한화생명과 함께 알아볼까요? 2017년 금융, 보험 제도의 변신은 대부분 소비자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입니다. 금융위원회는 특히 서민이나 취약계층의 지원 대책 마련에 집중했는데요. 바뀌는 제도의 내용과 그 이유를 제대로 파악하면 그 영향과 혜택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올해, 자신에게 맞는 금융, 보험 제도의 변화가 있다면 눈여겨 봐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준영 2017. 2. 27. 더보기
용돈도 모바일로 받는 시대, 모바일 송금 서비스의 역사 지난 2014년,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만난 서비스를 가리키는 핀테크라는 용어가 처음 들려왔습니다. 그 이후 IT와 금융업계가 핀테크 시장에 뛰어들었고, 핀테크는 더는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국내 금융시장의 핫이슈는 '손안의 은행.' 즉, 모바일 송금이나 간편 결제 등 핀테크 관련 산업이었는데요. 2015년 처음 등장한 '토스'를 시작으로 뜨거워진 국내 모바일 결제, 송금 시스템 시장. 그 흐름은 어땠으며 2017년의 전망은 어떤지 미리 체크해보겠습니다. ▶2000년 모바일 뱅킹의 등장 처음 국내은행에서 '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등장한 때는 언제일까요? 지난 2000년, 국내 대부분의 은행에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손 안의 은행' 시대가 .. 2017. 2. 24. 더보기
한화생명 대표이사 앞으로 도착한 의문의 편지 이지은 2017. 2. 23. 더보기
과거의 상처를 피해 도망다녔던 한 남자의 새로운 인생 페이지,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상실’은 어떤 얼굴을 하고 오는 걸까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아마 상실의 시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텐데요. 그 두려운 시간을, 우리 모두 굳이 미리 상상하고 싶어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될 수 있는 한 뒤로 미뤄두었던 상실의 경험이 막상 자신 앞에 다가오는 걸 막을 길은 없습니다. 어느 날 상실의 실체가 송곳 같은 그 형체를 드러내고 다가와 연약한 가슴을 갈갈이 찢어낼 때, 그 상처의 깊이는 또 얼마나 될까요. ‘시간이 치유해줄 수 있을 거’라는 흔한 위로의 말이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면 좋으련마는. 불행이라는 것이 그리 호락호락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 들여다보려는, 의 리 챈들러(케이시 애플렉)는 그런 고약하고도 아픈 사연을 가진 남자입니다. 겨울이 유독 추운 보스턴. 리는 .. 2017. 2.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