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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햇빛, 당신의 피부를 위한 꿀 팁 6가지 지난 6월, 136년만에 세계평균기온이 역대 최고기록을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6월에 이어 눈부신 햇빛으로 더욱 무르익는 여름에 더위를 피해 바다, 워터파크 등 물놀이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름철 야외활동은 강렬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고 햇빛으로 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보실까요? 이동희 2015. 7. 29. 더보기
회食대첩 2015, 직장인이 뽑은 베스트 회식 조건은? 직장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자리, 회식입니다. 최근 취업 포털이 조사한 ‘회식 자리에서 서러워지는 순간은?’이란 설문조사에 ‘상사 눈치 보며 분위기 맞춰야 할 때’라는 의견이 26.74%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피곤한데 억지로 3차까지 가야 할 때’가 23.26%, ‘예고 없이 갑자기 회식 일정이 잡혔을 때’가 22.09%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회식이 이처럼 서럽지만은 않죠.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끝나 자축할 때, 팀원의 친목성을 높일 때 회식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회식을 좀더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던 한화생명은 직장인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차원에서 회식대첩 캠페인을 진행 했습니다. △회식메뉴편 △회식장소편 △회식명당편 △생존전략편 △상사편 △동료편 .. 2015. 7. 27. 더보기
돌아가신 아버지의 정체 모를 현금 인출, 상속세 폭탄이 될 수 있다? 최근 종영한 TV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 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극 중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대립하곤 합니다. 그 중 아버지의 거액 유산 상속 목록을 받고 아들이 흔들리는 에피소드는 많은 화제를 낳았죠. 그만큼 유산 상속은 우리 사회 속의 화두입니다. 그런데 드라마 속의 거대 유산이 현실에서는 상속세에 대한 또 다른 고민을 낳게 됩니다. ▶재산은 5억 원부터 상속세 부과 대상 상속세는 고인의 재산이 얼마 이상이어야지 부과되는지 아십니까? 고인의 재산이 5억 원 이상(고인의 배우자 생존 시에는 10억 원 이상)이면 상속세가 부과됩니다. 그런데 이게 사망 당시의 재산 기준이 아닙니다. 조금씩 현금으로 찾아 자녀에게 .. 2015. 7. 24. 더보기
제왕의 은퇴, 조선 정종의 행복한 노후 비결 3가지 2014년 ‘순수의 시대’에 이어 2015년에도 왕의 은퇴와 후계자와의 갈등을 그린 ‘사도’가 많은 관심을 받고 곧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과연 조선시대 왕은 어떻게 은퇴를 했을까요? 생애 중 왕위를 이양하고 은퇴한 왕은 상왕(上王)이라고 불렸는데, 조선시대 상왕은 여섯 명에 불과했습니다. 대부분 권력 다툼으로 인한 결과였지만, 은퇴 후 19년간이나 생존하며 노후를 오래도록 즐긴 왕이 있으니 바로 조선 2대 왕인 정종입니다. 그는 왕위에 오른 지 2년여 만에 그 다음 태종에게 왕위를 양위해 업적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62세까지 살아 당시 평균수명 46세에 불과했던 조선의 왕 중 크게 장수했습니다. 왕보다 상왕으로서의 삶이 훨씬 더 길었던 정종의 인생에서 세 가지 은퇴 포인트를 짚어 봅니다... 2015. 7. 23. 더보기
무더운 여름철, 3대 스트레스는 무엇? “여름이 좋아? 겨울이 좋아?" 흔히 던지는 질문 중에 하나죠? 매서운 추위에 살이 에이는 듯한 겨울. 높은 습도에 끈적거리고 태양에 타 들어갈 것만 같은 무더운 여름. 생각 할수록 둘 다 반갑지 않게 느껴집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의하면 지난 10년동안 한국인들은 가을을 가장 좋아하며, 연령대가 높아 질수록, 겨울과 여름을 똑같이 싫어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계절은 언제일까? 2004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에 대한 연령별 조사에서 골고루 여름과 겨울은 싫어하는 계절로 인식되어있었습니다. 여름의 특징인 습도 높은 더위와 뜨거운 직사광선에 대한 거부감이 해당 계절에 대해 손을 젓게 만들고 스트레스까지 주고 있는 셈이죠. 피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1년에 한번은 .. 2015. 7. 21. 더보기
듀오 비비드 박종훈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감성 클래식 한화생명과 함께 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한 달에 한 번,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입니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2004년 첫 선을 보인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죠. 그 인기를 증명하듯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 2층은 이른 시간부터 11시콘서트 관객들로 북적입니다. ‘11시’와 ‘클래식’이 만나는 11시콘서트는 한화생명과도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4년 9월, 한화생명이 11시콘서트를 후원하면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죠. 7월 9일 콘서트에서는 섬세함이 무기인 지휘자 강석희가 마에스트로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손잡고 멋진 하모니를 만들었는데요.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2015. 7. 20. 더보기
이것만 알면 된다, 연금저축계좌 옮기기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연금과 소득공제 혜택(최대 66만원)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연금저축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금년 4월 이후 간편해진 ‘연금저축 계좌이동’시행에 따라 금융기관별 경쟁이 치열해지는 이 즈음에 연금저축의 장단점 및 계좌이동 제도에 대한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연금저축은 최소 5년 이상 납입하신 뒤 만 55세 이후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보통 은행에서는 연금저축신탁, 보험에서는 연금저축보험, 증권에서는 연금저축펀드 등으로 불리는데요. 그 외 다양한 금융권에서도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판매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노후준비와 소득공제라는 목적은 동일하지만, 수익률, 수수료, 보험금 수령방식 등에서는 금융권별로 차이는 있답니다. ▶ 4월부터 시행된 .. 2015. 7. 17. 더보기
영화기자가 들려주는 영화 속 보험이야기 <극비수사> 1978년 부산에서 발생했던 초등학생 유괴사건, 당시 피해자 정효주 양은 백억 대 재산의 수산업체 사장 정연태 씨 슬하 4남매 중 막내딸이었습니다. 다행히 효주 양은 유괴 33일 만에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왔는데요.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이 아이는 그 이듬해 또다시 유괴를 당하고 맙니다. 범인은 몸값으로 그 당시 천문학적인 숫자라고 할 수 있는 1억 5천만 원을 요구하였고 다행히 이번에도 아이는 무사히 구출됩니다. 네. 이 거짓말 같은 이야기는 지어낸 것이 아니라 실화랍니다. 두 번째 납치 사건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것과 달리 아이가 처음 납치를 당했던 사건은 언론에 보도되지 않고 조용히 마무리되었는데요. 유괴된 아이의 안전을 위해 사건 수사가 철저히 극비로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건을 해.. 2015. 7. 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