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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임직원 농촌봉사활동, 그 생생한 후기는? 모두가 휴가를 떠나는 여름. 하지만 농민들은 이때가 가장 바쁜 시기인데요. 바로 농번기가 오기 때문이에요. 한창 농작물이 성장하는 시기이기에 농작물 수확은 물론 농지 관리로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랍니다. 그래서 지난 5월 27일 한화생명 임직원들이 70여명의 봉사단과 함께 충남 청양군 청남면에 소재한 아산리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농번기의 일손을 돕고, 한화금융네트워크 임직원들과 함께 아산리의 아이들이 다니는 청남초등학교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왔다는데요. 훈훈했던 봉사활동 현장으로 함께 가요~ ▶ 아산리 마을과의 특별한 인연 한화생명과 아산리 마을은 벌써 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지난 2008년 9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매년 농번기 농촌봉사활동, 마을 어르신을 위한 건.. 2014. 6. 17. 더보기
청소년 봉사단, 해피프렌즈 9기의 시작! 지난 12일,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9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63빌딩에서 진행되었어요. ‘해피프렌즈’는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아주 특별한 청소년 봉사단입니다. 전국 10개 지역의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되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연탄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 상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해피프렌즈는 전국 중고등학교의 추천을 통해 학교 단위로 선발하는데요. 1명의 대학생 셀장과 10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각 셀은 해당 지역에서 월 1회 이상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1년간의 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한 셀을 선정하여 해외봉사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는.. 2014. 4. 23. 더보기
워킹맘의 따뜻한 봉사활동, 맘스케어 봉사단 봄비가 촉촉히 내리던 지난 3월 12일 수요일, 여의도 63빌딩에 따뜻한 마음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한화생명의 워킹맘들로 구성된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 발대식 현장이었는데요. 맘스케어 봉사단은 ‘엄마’라는 이름에 걸맞게 예비엄마와 워킹맘들로 구성된 아주 특별한 임직원 봉사단으로, 앞으로 한화그룹의 결연 복지단체 혜심원 아동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돌보게 됩니다. ▶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맘스케어 봉사단 돌보는 손길이 부족해서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한 우리 혜심원 천사들. 엄마의 따뜻한 마음으로 한화생명 워킹맘들이 뭉쳤습니다. 맘스케어 봉사단이 돌보는 혜심원 아이들은 0~5세 미만의 영유아들인데요. 매주 둘째 주 화요일마다 혜심원을 방문하여 종이 오리기, 점토놀이 등 다양한 놀이활동은 물론.. 2014. 3. 20. 더보기
영동지역 폭설피해 복구 대작전! 최근 강원 영동지역의 때 아닌 폭설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얼마 전 한화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긴급 출동해서, 폭설에 갇힌 강릉을 구하기 위한 대작전을 펼쳤답니다. ▶ 한화생명 봉사단 한화생명 임직원과 FP로 구성된 봉사팀으로, 전국 153개 봉사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에 있는 지역 복지단체와 1:1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봉사단은 전국 단위의 영업망을 가지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든 재해가 나면 즉시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부분과도 일맥 상통하는데요. 한화생명은 지역사회의 아픔을 나누고 함께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동지역 폭설 지원 활동도 강릉지역단의 긴급 요청으로.. 2014. 3. 5. 더보기
따뜻한 재능기부, 대학생 경제활동 봉사단 모집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사항 ‘돈’!! 그만큼 돈을 어떻게 벌고 운용하느냐도 매우 중요하죠~?! 이렇게 생활 속에서 경제, 금융의 역할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하지만 어린이들이 경제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재능기부를 통해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에겐 경제에 관한 소중한 교육도 시켜주고,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 시절에 아름다운 나눔도 실천할 기회, 한화금융네트워크의 ‘대학생 경제교육 봉사단’을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립니다. ▶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요 우리나라 국민의 36.4%가 기부를 하고 있고, 이 수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기부는 마음 먹고 해야 하는 일이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에서 실.. 2014. 2. 11. 더보기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친구가 된 '사랑잇기 나눔천사' 오늘 아침 여느 때와 다름없이 뉴스를 보다 저를 깜짝 놀라게 만든 기사가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혼자 살고 있던 50대 남자가 숨진 지 6년여 만에 발견되었다는 기사였는데요. 같이 살진 않지만 누나도 있고, 옆집, 앞집에 살던 이웃도 있었을 텐데 6년만에 발견되었다는 것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이러한 기사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관심, 사랑이 점점 희박해지는 현대 사회의 분위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뉴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치고, 얘기하고 어깨를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순간 순간 외로움을 느끼는 것도 다 이런 이유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빈곤은 외로움과 사랑 받지 못한다는 느낌이다”라고 하셨던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처럼 배고픔보다 더 큰 고통은 외로움일지도.. 2013. 1. 18. 더보기
국적은 다르더라도 모두가 행복했던 특별한 ‘해외봉사’ 이야기 우리는 삶 속에서 많은 행복과 보람을 마주하며 살고 있습니다. 행복이란 각자 생각하는 부분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겠습니다만,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나눔의 행복'은 그 어떤 것보다 의미있고 큰 기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라고 들어보셨나요? 2006년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1기가 첫 발을 내딛은 이후, 현재 6기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수는 총 17명의 고등학교 1학년 여고생들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었는데요. 먼 해외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6박 8일의 일정으로 유럽의 ‘알바니아’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깨달았던 봉사활동 이야기, 직접 느꼈던 감동의 순간들을 여러분도 함께 나눠봤으면 합니다. ▶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 2012. 11. 23. 더보기
생김새는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인 그들의 이름은? 학창시절 한 학년이 올라가면 으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싫어 적극적으로 다가서려는 친구들도 몇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움츠러들기 일쑤입니다. 조금만 용기 내어 다가가면 둘도 없는 죽마고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아는데도 말이죠. 길을 걷다 마주친 외국인들 역시도 그렇습니다. 우리와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움츠러들고 피하고 외면하려 하는 것은 용기 없고, 비겁한 행동입니다. 처음 ‘한 걸음’은 어렵지만 그 후의 ‘한 걸음’은 쉽듯이, ‘Hello’가 아닌 ‘안녕하세요’, 찌푸린 인상이 아닌 환한 미소가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의 시작이 아닐까요? ▶ 다문화 사회는 이제 우리의 현실 다문화 출신 첫 부사관이 탄생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바로가기)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2012. 6. 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