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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블로그

설날, 상사 및 지인에게 호감도 UP! 센스 있게 새해 문자 보내기 우렁찬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맞이한 2017년. 곧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즈음이 되면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설날 덕담'인데요. 소중한 지인과 상사에게 보낼 덕담을 생각하다가 결국 인터넷에서 찾은 덕담을 Ctrl+C, Ctrl+V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받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센스 만점 새해 덕담 TIP. 한화생명이 공개합니다. ▶정유년의 상징, 붉은 닭 - 십이간지 활용형 덕담 해마다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만나게 됩니다. 올해는 힘찬 울음소리로 희망찬 미래를 여는 닭의 해인데요. 닭은 아침을 여는 새로, 무척 상서롭고 복된 동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특히, 불의 기운을 뜻하는 십간의 '정(丁)'이 함께 한 열정적이고 영민한 '붉은 .. 2017. 1. 24. 더보기
금리 상승기 속 성공 재테크 전략 정유년 새해 들어서도 금융시장의 키워드는 금리인 듯 합니다. 다만 그 동안은 초저금리가 최대 이슈였고 심지어 마이너스 금리마저 걱정되는 상황이었다면, 이제는 금리가 과연 어디까지 오를 것인지가 관건이 됐는데요. 미국이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올해 연이은 금리 인상을 예고한데다, 유가와 식료품 가격 등 국내 물가도 일부 상승하면서 국내에서도 금리 상승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물론 예금 가입자들에게는 금리 상승이 반가운 뉴스일 수도 있겠지만, 가계 부채가 1,300조 원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서 금리 상승은 대출자들을 심하게 압박하겠죠. 이제 새해 달라진 금리 환경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는 방안을 살펴볼까요? ▶미국은 기준금리 인상…한국은 시중금리 상승 미국은 지난해 12월에 기준금리를 0.. 2017. 1. 23. 더보기
SNS에서의 ‘좋아요’를 위한 한 소녀의 목숨을 건 미션 수행 이야기<너브> 새벽에 자다 깨서 보니 귀엽기만 한 5살 아들이 소파에 어른처럼 다리를 꼬고 앉아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들고 영상을 클릭하며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끔은 무섭게 느껴진다는 동료. 성인 계정으로 들어갔으니 해외의 영상까지 거르지 않고 볼 수 있다는 건데, 그 어린아이가 클릭 한 번으로 어떤 영상이든 마구 넘나드는 모습이 조금 섬뜩했다고 하는데요. 동료는 그날 스마트폰의 즉각적인 인지와 활용으로 볼 때 자신과 아들의 세대가 달라지고 있다는 걸 확연히 느꼈다고 합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풍경은 상상할 수가 없었는데요. 아날로그 세대를 거쳐 이제 막 디지털을 접한 세대와 달리, 사고를 하면서부터 디지털 미디어와 영상문화를 접한 세대들은 생각의 방식도 달라질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SNS.. 2017. 1. 20. 더보기
직장인 퇴직연금, 노후 대비책일까 내 집 마련의 수단일까? “직장인 김 모(40세) 씨는 시골에 계신 아버지께서 갑작스레 뇌출혈로 쓰러지시자, 병원비는 물론 간병비 걱정에 고민하다가 퇴직연금을 3,000만원 정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퇴직금을 중도인출했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니어만은 “미래 손익은 과소평가하고 현재 손익을 과대평가하는 심리를 현재 편향(Present Bias)”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노후는 먼 미래의 일이고 당장 쓸 돈은 많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할 줄 알면서도 노후자금을 중도인출하는 경우를 ‘현재 편향’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김 모 씨처럼 퇴직연금을 중도인출한 퇴직연금 가입자는 3만 1천 명, 인출 금액은 1조 7백억 원, 평균 인출금액은 3천 4백만 원인 .. 2017. 1. 19. 더보기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따뜻함을 싣고 찾아갑니다. 바쁘게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아침을 거르기 쉽습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3명 중 1명이 아침식사를 안 먹는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아침을 거르는 이유로 ‘시간 부족’을 꼽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 출근길 회사 앞에서 아침을 챙겨준다면 어떨까요? 한화생명이 새해를 맞아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활동하는 영업현장에 활기를 전하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난 1월 5일,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행사 첫 시작을 알렸는데요, 임원들이 셰프로 변신해 직접 컵밥을 나눠주며 추운 날씨를 녹이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출근길, 셰프로 변신한 임원들이 준비한 아침식사를!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어 춥게 느껴졌던 날,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출근하던 직원들을 기.. 2017. 1. 18. 더보기
2017 부동산 시장 전망에 따른 부동산 투자 전략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리스크 관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내외 경제여건으로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변경되는 부동산 제도를 미리 살펴보고 준비한다면 투자 및 자산 관리에 큰 도움이 되겠죠. ▶2017년 달라지는 부동산세법 먼저 부동산세법 관련 사항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올해는 양도소득세 최고 세율구간이 신설되었습니다. 2016년까지 과세표준은 1억5,000만 원을 초과할 때 38% 세율이 적용됐지만, 올해부터는 과세표준 5억 원을 초과할 때 40%의 세율로 과세하도록 구간이 신설됩니다. 이 경우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고가 부동산 취득시 공동명의가 유리하겠죠. 공동명의로 취득한 부동산을 양도할 때는 양도차익이 분산되기.. 2017. 1. 17. 더보기
한화생명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2년연속 대상!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 이 2016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답니다. 직원들이 편안하게 일하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 문화와 업무 환경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지금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기분 좋은 수식어를 인정받게 된 특별한 스토리를 들려 드릴게요. ▶기업의 핵심가치의 기준이 되고 있는 GPTW ‘일하기 좋은 기업’이란 GPTW(Great Place To Work)연구소의 로버트레버링 박사가 20년간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기업의 성공 요인을 연구하면서 신뢰경영(GWP)이 기업의 성장과 존속을 위한 주요 원천이라는 결론에 따라 탄생한 ‘국제 표준 평가 모델’입니다. 신뢰경영, GWP(Great Work Place).. 2017. 1. 16. 더보기
고기보다 비싼 금란, 계란값을 잡아라! 라면, 자장면, 김치볶음밥의 절친, 바로 계란입니다. 영양가 풍부하고 가격 저렴해 사랑받는 식재료죠. 하지만 요즘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몸값 때문에 계란은 식탁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심지어 계란말이 반찬은 '부의 상징'이라는 우스갯 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고기보다 비싼 계란값, 곧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늘 식탁에서 만났던 친숙한 음식인 계란. 그러나 요즘 계란값이 치솟으면서 계란이 아니라 '금란(金卵)'이라고 부른다고 하죠. 조류인플루엔자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 농가의 시름을 달래고, 소비자들의 마음도 가벼워지기를 기대해봅니다. 김민지 2017. 1. 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