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생명

임직원 헌혈 캠페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다! 올 해는 한화그룹이 설립 63주년이 되는 해랍니다. 도전과 정도 그리고 헌신의 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에서 지난 10월 15일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63빌딩에 위치한 한화생명부터, 한화호텔&리조트, 한화63시티,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갤러리아까지 많은 임직원분들이 헌혈 캠페인에 소중한 뜻을 함께 했습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장기간 헌혈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줄었고, 사실은 지금도 혈액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한화그룹에서는 혈액수급을 지원하고,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답니다. 그렇다면 뜨거웠던 헌혈의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 가을 햇볕처럼 따스했던 헌혈 캠페인 현장 이야기!!.. 2015. 10. 26. 더보기
먹구름 낀 전세시장과 주택시장,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 전세난 시대, 뉴스에서도 연속 기록 경신 소식이 들리는 최근은 무척 심각하지요.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자 더욱 거침없이 상승하는 전셋값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마저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요즘 전세난의 심각성은 인터넷 거래 사이트만 보더라도 쉽게 관찰할 수 있는데요. 각 부동산 포털사이트의 아파트 거래 물건을 보면, 전세거래량이 감소하기 시작하여 현재 간헐적으로 전세물건이 나오고 있는 때문이죠. 이미 일반 전세금은 지난봄보다 5,000만~1억 원씩 올라있고, 올려주지 못하는 세입자는 눈물을 머금고 월세로 전환하거나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답니다. ▶ 지금의 전세난이 일어난 원인은? 도대체 이렇게까지 전세난이 지속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으로 보아야 할까요? 이는 먼저 전세 공급이 부족한 상황 때문입니다. 시중 은행 .. 2015. 10. 23. 더보기
코스닥 680, 코스피 2000선으로 회복된다? 지난 한 주 국내 증시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동결과 미국의 소비지표 부진에 따른 연내 금리 인상 전망 약화 등으로 고르게 상승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코스닥은 오랜만에 하락을 멈추고 반등세를 보여주는 동시에 코스피 역시 2000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상승의 주요 원인이 뭘까요? 같이 살펴보시겠습니다. 좋지 않은 소식도 있습니다. 우유 낙농업계가 큰 위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우유 수급이 불균형을 맞으면서 젖소 자율 도축 계획이 공개되는 등 큰 화제를 빚었는데요. 왜 우유 업계에 위기가 계속되는 걸까요? 한편 면세점 국산품 매출이 계속 급성장해 최근 5년간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는 소식, 문자 그대로 허리띠를 졸라매서 밥값을 줄이고 있는 대학생 경제고 현황, 국내에서도 에어백 결함.. 2015. 10. 21. 더보기
가을 슈퍼푸드, 고구마 퓌레 레시피! 쌀쌀한 날씨엔 역시 달콤하고 따끈한 고구마가 최고죠. 포만감이 뛰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는 고구마는 식탁을 풍요롭게 해주는 기특한 슈퍼푸드입니다. 뛰어난 성분으로 당근, 호박 등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적황색 채소’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제철을 맞이한 고구마로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볼까요? 영양도 맛도 뛰어난 ‘고구마 이야기’와 ‘고구마 퓌레’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영양이 풍부한 기특한 구황작물, 고구마 찌고 굽고 튀기는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기는 고구마는 가을 겨울철의 별미입니다. 특히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비타민 A가 들어있어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눈, 목, 입술 등의 점막 세포를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를.. 2015. 10. 20. 더보기
행복한 은퇴의 비밀을 여는 다섯 가지 열쇠는? 고대 로마의 정치철학자 이자 문학가 키케로는 ‘노년에 관하여’ 라는 저서를 통해 실존했던 역사적인 정치가 카토의 입을 빌려 사람의 인생은 유년기의 연약함, 청년기의 격렬함, 중년기의 장중함을 거쳐 오랜 항해 뒤 마침내 항구에 들어서는 배처럼, 노년에는 인생의 원숙함이 자연스럽게 풍긴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특히 은퇴 시점이 다가올수록 다음과 같은 심경의 변화가 진행된다고 하죠. 은퇴를 10여 년 앞둔 시점에서는 은퇴 후 가지게 될 삶에 대해 막연히 ‘꿈’과 ‘상상’을 펼치게 되지만 은퇴 전후 1~2년 시점에서는 ‘우울’과 ‘분노’를 표출하게 되다 결국은 현재의 ‘삶’을 그대로 ‘수용’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돈을 버는 경제적 주체였다가 은퇴와 함께 경.. 2015. 10. 16. 더보기
자식에 대한 지나친 기대가 낳은 비극 <사도> 영조 38년. 사도세자는 영조의 명으로 8일 동안 뒤주에 갇혀 있다 굶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당시 사도의 나이 27세에 불과했습니다. 왕에게 죽임을 당한 세자라는 이 전례 없는 사건이 바로 조선 역사상 가장 비운의 사건으로 기록된 임오화변인데요. 오랫동안 이 사건의 자초지종은 사도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규정되어 왔습니다. 사도의 부인이었던 혜경궁 홍씨가 기술한 에는 사도가 생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그 광기가 결국 아버지 영조와의 불화로 이어지며, 죽음까지 이르렀음을 자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오랜 후 반박을 불러왔는데요. 이인화의 소설을 영화화한 (1994) 이나 역사학자 이덕일(한가람 문화연구소 소장)은 저서 을 통해서 의 이 같은 주장을 다르게 바라.. 2015. 10. 14. 더보기
상속재산 다툼, 가족간 불화를 방지하려면? 부모가 남긴 아파트 한 채 갖고도 형제간에 소송이 일어나더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리는 요즘입니다. 최근 뉴스로도 보도된 가정의 경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유산을 놓고 가족 내 다툼이 벌어졌는데요. 삼 형제를 두었던 아버지의 사망 후 13억 원 가치의 부동산이 남자 법정 상속지분 비율에 따라 어머니 33.3%, 자식 3명에게 각각 22.2%의 분배가 이뤄지게 되었는데요. 그러자 그 큰아들이 장자로서 아버지를 모신 기여분을 인정하라며 상속재산분할 소송을 냈고 다시 어머니가 그에 맞서 재산형성 기여의 몫을 주장하는 맞소송을 내 어머니가 이겨 20%의 상속을 더 받은 사건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유산을 두고 어머니와 큰아들이 맞소송하기도 이렇듯 형제는 물론이고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소송이 벌어지는 사례가 늘.. 2015. 10. 12. 더보기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 ‘한화생명 63 특별석’ 생생한 현장스케치 10월 3일 토요일, 드디어 한화와 함께하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의 막이 열렸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한강 일대는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한 시민들로 붐볐는데요. 2000년부터 시작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올해로 벌써 다섯 번째. 매년 백만 명이 넘는 분들이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불꽃축제를 찾으면서,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축제로 자리잡았죠. 불꽃축제가 열릴 때마다 설레며 기다리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최고의 명당인 63빌딩에서 즐길 기회! ’63 특별석’이벤트였죠. 한화생명에서는 9월 15일부터 29일 약 2주간에 걸쳐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석 신청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혹시, 여러분도 모두 참가 하셨나요? 올해에는 추석 연휴가 있었음에도 5만 3천여 명의 한화생명 .. 2015. 10.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