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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내가 경작하던 토지가 갑자기 강제수용 된다면? 자고 일어났더니 나의 채소밭이 도로가 된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마부장님은 2년전 퇴직을 하고, 지방에 조그만 밭을 구입해 채소를 재배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시로부터 채소 밭이 도로개설사업의 도로로 편입되어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다는 통지가 옵니다. 토지소유자 마부장님은 아무리 시의 사업이라 해도 자신의 토지가 반드시 포기 해야만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위기의 마부장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법은 사유재산일지라도 도로개설사업과 같이 법률에서 정한 일정한 공익사업을 위해서 개인의 재산권 행사를 제약할 수 있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헌법 23조 재산권의 보장과 제한) ▶토지 수용 시 대응 전략은? 마부장님은 개인소유의 채소밭을 시 도로개설사업을 위해 포기해야 할까요? 이럴 때 마.. 2015. 4. 22. 더보기
나이듦의 미학, 축복받은 장수를 위한 3가지 조건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 살더라도 행복의 기준은 건강하며, 오래 살고, 돈 많이 벌고, 명예와 권력을 누리는 것이 아닐까요? 조선시대에는 이러한 행복의 기준을 오복(五福)에 담고 있었습니다. 오복(五福)이란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으로 수는 오래 사는 복, 부는 부유함을, 강녕은 큰 걱정 없음, 유호덕은 착하게 사는 삶, 고종명은 편안하게 숨을 거두는 것이라 합니다. 오복가운데 수를 제일로 쳤듯이 시대를 넘어서도 오래 사는 것이 큰 복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00세 시대 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면서 실제 우리주변에서도 90세, 100세를 넘긴 어르신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오래 사는 장수(長壽)만이 능사는 아니듯 행복하고.. 2015. 4. 21. 더보기
희망을 노래하는 학교, 한화해피프렌즈 10기 발대식 현장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한화생명에서는 많은 사회공헌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간 근무시간의 1% 이상을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임직원 봉사단부터 2만 5천여 명에 달하는 봉사단원이 전국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그 중 2006년부터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손을 잡고 발족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한화생명이 주관하는 여러 사회사업 중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새싹들이 적극적인 지역활동으로 사회에 훈훈한 웃음을 주고, 청소년들 스스로 이런 활동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한화해피프렌즈!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한화해피프렌즈는 이번 봄에도 건강한 미소로 가득한 새싹들이 모여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는데요. 매년 전국의 .. 2015. 4. 17. 더보기
한화생명 입사지원자들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 영상 한화생명 채용담당자 이태춘 매니저가 모든 입사지원자들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 영상~함께 감상하시죠~! 2015. 4. 17. 더보기
모럴해저드의 끝판왕, 보험사기! 현대인의 필수보험,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불리는 보험은 무엇일까요? 딩동댕~♬ 맞습니다. 바로 실손의료보험입니다. 일명 실비보험, 실손보험 등으로 불리곤 합니다. 아마 여기 한화생명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클릭하신 네티즌이시라면 당연히 가입하고 계시겠죠? 약 2,600만 명이 넘는 국민이 가입을 하고 있어서 국민보험이라는 별칭으로까지 불리고 있는 보험상품이에요. 다 아시겠지만 가입자가 입원 또는 통원을 통해 치료를 받았을 때 실제로 본인이 지출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보험이죠. 그런데 왜 뜬금없이 실손의료보험 얘기를 하냐고요? 실손의료보험은 대부분이 일반 보장성보험과 다르게 갱신보험 형태로 질병에 걸릴 위험률과 보험금 지급 실적 등을 반영해 보험료가 3~5년마다 변경됩니다. 최근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2015. 4. 16. 더보기
2015 교향악 축제,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향 관람 후기 봄기운 완연한 주말 저녁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는 봄의 축제를 알리는 클래식 향연 “2015 교향악 축제”가 절정을 이뤘습니다. 10일 11일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그 이름들을 뛰어넘는 기량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귀를 황홀케 했답니다.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는 “교향악 축제”는 올해로 스물일곱 번째 해를 맞이했는데요. 대한민국 클래식계를 연주해나가고 있는 18개 교향악단이 아름다운 선율로 매일 저녁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음악 현장 전체를 소개해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살짝 접고 10일 11일 이틀간의 공연 후기를 함께 하실까요? ▶ 10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펼친 음악의 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전 E ♭ 장고 .. 2015. 4. 15. 더보기
블랙데이로 살펴보는 싱글족들의 전성시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커플들의 스페셜데이만 보아도 커플들의 소비 파워는 엄청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반해 싱글들의 소비파워는 크게 두각 되지 않았지만 시대가 변하고 라이프, 인생철학, 문화 등이 바뀌게 되면서 싱글족들의 소비 파워가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 되기 시작했습니다. 커플을 부러워하는 싱글에서 남부럽지 않게 본인들을 위한 삶을 사는 싱글족들의 변화! 화려한 싱글들의 소비와 노후 준비에 대해 샅샅이 살펴보겠습니다! ▶블랙데이를 즐기는 싱글족의 고민 외국계 회사에 12년째 근무하는 손차장은 남부럽지 않은 높은 연봉으로 소위 잘 나가는 싱글 커리어 우먼입니다. 하지만 요새 그녀에게도 고민이 생겼는데요. 그녀는 5년전 부모로부터 독립해 회사에서 가깝고 시설이 깔끔한 새 오피스텔로 이사했습니.. 2015. 4. 14. 더보기
외국인도 보험 가입이 되나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이 약 171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같은 해 국민·외환·하나·농협 등 4개 은행의 외국인 고객 수는 약 312만명이라는 발표도 있었는데요. 이는 2013년말 271만명보다 41만명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유학생은 물론 결혼과 취업 등으로 장기간 국내에 머무는 유형이 늘면서 은행을 찾는 외국인 고객이 불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은행뿐만 아니라, 보험을 찾는 외국인 고객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 가입건수도 지난 2012년 46,515건, 2013년 54,094건, 2014년 66,335건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가입자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6.8%로 업계 평균 손해율(85%)보다.. 2015. 4. 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