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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 다시 행복이 꽃피는 일상으로 영화관 팝콘, 야구장 치맥 그리고 실외 공간 마스크 해제까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약 2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삶에 활력을 되찾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움직임이 이곳저곳에서 움트고 있는데요. 한화생명도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던 ‘라이프파크’를 다시 일상으로 되돌리는 운영 정상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소개해드립니다. ‘라이프파크’에서 ‘생활치료센터’로 한화생명은 2020년 3월 19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수도권에서 가장 먼저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 병상이 부족한 문제를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서였는데요. 기업의 자산을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제공함으로써 한화그룹.. 2022. 5. 13. 더보기
귀에서 나는 '삐-'소리, 이명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완치된 뒤에도 남아있는 긴 후유증, 일명 ‘롱 코비드’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요. 주로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잔여 증상이나 피로감, 기억력 저하, 우울감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최근에는 난청, 이명 등의 청력 문제도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감염자 중 약 6~15%가 겪고 있는 후유증, 이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명은 아무런 외부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귓속∙머릿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엄밀히 말하면 이명 그 자체는 병이 아니라 귀와 관련된 많은 질환에 동반되는 하나의 증상입니다. 이명 증세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있는가 하면, 평소에 잘 느끼지 못하다가 조용한 환경이나 어떤 일에 집중할 때 혹.. 2022. 5. 11. 더보기
마음의 크기를 키우는 ‘마음책방’, 대학생 교육 봉사단 1기의 시작 ‘마음책방’은 미래 리더가 될 아이들이 사회-학교에서의 자존감 향상, 사회성 형성, 문해력 발달을 위한 책매개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의 생애 단계별 성장을 위한 한화생명 맘스케어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피치마켓이 함께 하며,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교과를 통합적으로 배우는 주제탐구 수업을 통해 *보호아동들이 스스로 궁금한 것을 탐구해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보호아동: 아동보호시설에서 성장하는 아동 ‘마음책방’, 대학생 교육 봉사단 선발 마음책방은 아이들의 교육을 이끌어갈 대학생 교육 봉사단을 모집하였는데요. 서류-면접 전형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교사로서의 자질과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인재로 선발하였으며, 초등교육, 특수교육, 유아교.. 2022. 5. 9. 더보기
20대도 가입 가능한 ‘어린이보험’이 있다? 누구나 살다 보면 병에 걸리거나 화재나 도난 같은 사고, 재해처럼 예기치 못한 일을 겪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불확실성을 대비하기 위해 많은 소비자들은 다양한 ‘보험’ 상품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보험료는 큰 고민거리일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사회초년생에게 그 부담은 더욱 큽니다.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초년생을 위한 보험은 없을까?’ 고민하는 여러분을 위해 어린이보험, 일명 ‘어른이(어린이+어른)보험’을 소개해드립니다. 어른도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보험’ 어린이보험은 본래 0~15세 사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종합 보험으로, 자녀의 질병, 상해 등 의료비나 일상생활에서의 각종 배상책임 등에 대비하기 위해 설계된 상품입니다. 하지만,.. 2022. 5. 4. 더보기
한화생명 '#THE ORANGE KOALA' 캠페인 호주의 상징이자 멸종위기종으로 불리는 코알라가 무분별한 자연훼손으로 최근 20년 간 급격히 개체수가 감소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지난 2019~2020년의 호주 대형 산불 사태가 ‘결정타’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이때 코알라 6만 마리 이상이 죽거나 다치면서 2001년 18만 5천마리에서 지난해 9만 2천마리까지로 개체수가 절반이나 줄었다고 해요. 이대로라면 2050년엔 코알라가 멸종될 수도 있다고 하니, 생각보다 심각하죠? 문제는 코알라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멸종위기 동물종이 존재한다는 것인데요. 우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동물종을 돕고 아름다운 지구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친환경 활동이 중요합니다. 더 많은 이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 2022. 4. 29.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5월 11시 콘서트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을 보니 정말 5월인가 봐요! 구석구석 풍겨오던 향기로운 꽃향기가 어느새 선선한 여름 바람으로 바뀌고 있네요. 화창한 날씨만큼 경쾌한 선율을 들려 드릴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5월 11시 콘서트’도 5월을 맞이해 다시 찾아왔습니다. 한 해의 절정을 알리는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5월 11시 콘서트 지휘자 윤현진은 한국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고유의 음악을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 중이며 한국의 우수한 창작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5년 독일 베를린에서 기획한 한국창작음악 프로젝트 NMK(한국으로부터의 새로운 음악)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지휘자 겸 작곡가로서도 활동하며 국내 기획 및 초청공연, 해외 국제 .. 2022. 4. 28. 더보기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채식주의 오는 2024년, 서울의 모든 학생들이 한 달에 서너 번 가량 채식 급식을 먹게 된다는 소식 들어 보셨나요? 이는 기후 위기의 주요 원인인 육식 섭취를 줄이고, 육식 위주의 학교 급식에서 학생들의 선택권을 존중한다는 취지로 시행되었는데요. ‘그린바’를 설치해 매일 채식 식단을 따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채식 선택제’ 시범학교도 24년까지 40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부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채식이 이제는 ‘급식’이라는 전통적인 식문화의 범주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채식비건협회에 따르면 2008년 국내 채식 인구는 15만 명에 불과했지만, 2022년 올해는 약 17배 증가한 25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동물권, 환경보호 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특.. 2022. 4. 27. 더보기
국민연금 기금, 2055년 고갈되나? 1988년 처음으로 제도화된 이래 국민연금은 올해 34년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라에서 운영하는 사회보장 제도인 국민연금 기금이 2055년이면 모두 고갈될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에 예상한 연금기금 고갈 시점은 2057년이었는데, 2년 더 앞당겨진 것이죠. 이에 한국경제연구원은 2055년 수급 자격이 생기는 '1990년생부터 국민연금을 한 푼도 못 받을 수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국민연금 기금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국민연금 재정 고갈 문제가 계속해서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국민연금 고갈 원인과 정말 지급받지 못하는 것일지 그 진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연금 고갈 원인.. 2022. 4.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