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상속보다 유리한 사전증여, 효과적으로 절세하는 절세 TIP! 지난해 국세청에 신고된 상속ㆍ증여재산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2017년 상속세 신고재산 총액은 1년 전보다 14.0% 늘어난 16조 7,110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같은 기간 증여재산 총액은 23조 3,444억 원으로 28.2% 급증하였습니다. 고령화로 인해 사망자가 함께 늘면서 상속세 신고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절세를 목적으로 자산가들이 증여를 서둘렀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집값이 급등해 자녀가 자력 취득이 불가능한 현실에서 주택 구입 자금 출처에 대한 세무조사 강화로 합법적인 주택 증여가 늘고 있는 추세이며 증여세 절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화생명 FA센터가 알려주는 효과적인 증여세 절세 TIP을 알아보겠습니다. ▶효과적으로 증여세 절세하는 절세 TIP! TIP 1. 동.. 2018. 8. 2. 더보기
매달 지원되는 ‘청년동행카드’ 신청 방법 및 카드 발급 방법은? 어려운 취업난을 겪은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어려움은 고된 출근길에 있는데요. 매일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에게는 교통비도 많은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직장인들을 위한 ‘청년동행카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년동행카드란? 라 불리는 정책의 정식 명칭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입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청년(만 15세~34세) 중 교통이 불편한 산업단지 중소기업 재직 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매달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죠. 현금이 아니라 교통카드 발급을 통해 대중교통비와 주유 사용 금액에서 5만 원의 부담을 덜어주는 형식입니다. ▶가계지출 중 1위는 ‘교통비’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는 교통비 지원사업 ‘청년동행카드’ 정책이 탄생한 .. 2018. 8. 1. 더보기
현금이 없어지는 사회, 그 이유는? 여러분께서는 현금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시나요? 정보기술이 발달하고 결제 수단이 다양해지면서 지갑 속 현금이 점차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현금 없는 사회가 시작된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명 ‘캐시리스(Cashless Society 현금 없는) 사회’가 도래한 것인데요. 지갑 속 현금이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줄어드는 현금 사용, 늘어나는 카드 사용! 휴대전화 케이스 안에 신용카드 하나만 들고 다니는 풍경이 익숙합니다. 지폐를 건네면 지폐 몇 장과 동전을 세어 거슬러주는 모습도 점점 보기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우리나라의 현금 사용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 설문조사 기관의 전국 성인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소 가장 많이 쓰는 결제 방식’은 현금 신.. 2018. 7. 30. 더보기
달라진 카드 결제 방식, 긁지 않고 꽂는 이유는? 물건을 구매하거나, 지출항목이 있을 때, 현금보다는 주로 카드를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그렇다면 요즘 카드의 결제 방식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눈치채셨나요? 신용카드가 ‘긁는’ 방식에서 ‘꽂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이며 경제적 영향은 어떨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카드를 사용하면서 단말기 결제 방식이 달라진 이유가 궁금했는데요. 배경에는 개인정보보호라는 이유가 숨어있었습니다. 이는 2015년 카드 정보 유출사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우리가 자주 쓰는 신용카드의 개인정보가 완벽하게 보호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 물건을 사면서 카드를 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요즘 카드의 결제 방식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눈치채셨을 텐데요. 신용카드가 ‘긁는’ 방식에서 ‘꽂는’ 방식.. 2018. 7. 23. 더보기
내가 40대에 치매 걸릴 확률은? 치매 확률 계산법! 기업체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강연에 가면 먼저 질문을 던졌을 때, “가장 무서운 질병이 무엇입니까?” 한결같은 답변은 바로 ‘치매’입니다. 바꿔 말하면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걸리기 싫어하는 병이 바로 ‘치매’라는 것입니다. 왜 사람들은 치매를 두려워할까요? 치매는 우리나라 10대 사망 원인에 포함되는 병은 아닌데요. 암이나 심장병, 중풍, 뇌질환, 고혈압, 당뇨처럼 사람을 직접적으로 죽이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치매는 오랜 기간 사람의 인격을 갉아먹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합니다. 치매의 ‘위험 요인’은 모든 사람의 공통 관심사인데요. 40년 뒤 자신이 치매에 걸릴지 아닐지 궁금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위의 표를 보시면 치매환자 수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자.. 2018. 7. 20. 더보기
경비처리 놓친 영수증, “경정청구”로 놓친 세금 돌려받으세요! 지난 5월, 무사히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셨나요? 할 때는 꼼꼼하게 한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면 하나 둘씩 빠트린 것들이 떠올라 아차 싶은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경제 활동한 만큼 세금에 있어서도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혹시나 잊고 지나간 것들이 있을지라도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나사장 님의 이야기를 예시로 ‘경정청구’ 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나사장(54세) 님은 뒤늦게 세무대리인에게 주지 않은 각종 업무 관련 영수증을 발견했습니다. 영수증의 합계액은 대략 50만 원 정도였습니다. 더불어 시골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머니를 부양가족에서 빠뜨리기까지 했고요. 어머니 관련 소득공제 금액은 약 250만 원 정도였습니다. 나사.. 2018. 7. 18. 더보기
실손보험과 해외여행자보험, 중복보장이 가능한가요?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을 고민해 본 적 있으실 텐데요. 국내에서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이 있다면, 이를 활용해 해외여행자 보험 못지않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나갔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실손의료보험 활용 꿀팁,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해외여행 2017 손해보험 통계연보를 보면 한 해 평균 보험사고는 연간 6만 건으로 이 가운데 5만 1천 건이 해외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 가장 많은 보험금 청구 사유는 휴대품 손해에 대한 보험금 지급이 1위(34,460건)이었고, 다음으로 해외에서 발생한 질병 치료비 지급(12,081건), 상해 치료비 지급(4,391건) 등이었습니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여행을 끝낸다면 좋겠지만 여행 중에는 예상.. 2018. 7. 17. 더보기
보험 가입 시 다르게 적용되는 비과세 적용 방법은? 자영업에 종사하는 박종훈 씨(43)는 지난해 4월, 노후 준비를 목적으로 월 50만 원(10년 납) 연금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 다시 월 100만 원(10년 납) 연금보험에 추가로 가입하였고요. 그리고 올해 5월에 월 100만 원 계약에 추가납입 30만 원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럴 경우, 월 150만 원이 넘어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만약 종훈 씨가 계획대로 실행한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올까요? 추가납입 보험료 30만 원으로 인해 월 적립 보험료가 150만 원 한도를 초과하게 되어 결국 월 50만 원의 연금보험은 비과세되지만, 월 150만 원을 초과 원인이 되는 두 번째 계약은 과세 계약으로 변경됩니다. 위 사례처럼 장기저축성보험의 비과세 혜택이 변경된.. 2018. 7. 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