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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영화기자가 들려주는 영화 속 보험 이야기<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76년 연인, 노부부를 통해 깨닫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 ‘백년해로’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세상입니다. 막상 사귀지도 않으면서 ‘썸’만 타는 요즘 젊은 연인의 세태를 탓하자는 얘기가 아니죠. 부부로 백년가약을 맺고 서로 믿음을 가지고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별 탈 없이 함께 자식들 키우고 여생을 즐기는 게 뜻대로 그리 되지 않는 세상입니다. 사고 앞에서, 질병 앞에서 나약한 우리 인간들은 부지불식간의 내 평생의 짝을 잃을 위험에 노출된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노부부가 손을 잡고 다정히 걸어가는 풍경은 풍진 세월을 모두 지나온 것 같아 존경심에 가까운 아름다움이 느껴지곤 합니다. 강원도 횡성의 아담한 마을에는,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와 89세 소녀감성을 가진 강계열 할머니의 사랑이 있습니.. 2015. 1. 7. 더보기
[이벤트] ADIEU 2014 한화생명 블로그 돌아보기 이벤트 ▶[인포그래픽] 2014년 한화생명 블로그에서는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 매일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경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한화생명 블로그가 2014년을 뒤돌아봅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으로 2012년 오픈 이후에 쭉쭉 성장할 수 있었는데요. 그럼, 2014년 한화생명 블로그에서는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함께 알아보고 2015년을 여는 한화생명 블로그에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보태주세요. 푸짐한 상품도 준비했답니다! ▶ 한화생명 블로그 2015년을 부탁해! 참여하면 선물드려요. 이동희 2014. 12. 22. 더보기
대한민국은 지금 뚱뚱해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뚱뚱해지고 있어요. 1998년 26%이던 비만율은 꾸준히 상승하여 2012년에는 32.4%까지 올랐는데요. 현재 대한민국 남성 세 명 중 한 명이 비만, 여성은 네 명 중 한 명이 비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만일 경우,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에 취약해 지므로 제2의 중증질환 치료비용을 부르는 무서운 병이랍니다. 현재는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비만을 질환으로 규정하고 예방하는 캠페인을 활발히 벌이고 있죠. 그렇다면, 비만은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한지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볼까요? 이동희 2014. 12. 17. 더보기
영화기자가 들려주는 영화 속 보험 이야기<꾸뻬씨의 행복여행> ▶당신의 인생은 행복한가요? - 꾸뻬씨의 행복여행 적게 벌고 더 잘 사는 법을 찾는 ‘도시부족’이 늘고 있습니다. 입시와 취업, 승진, 주거 문제로 과도한 경쟁은 결국 많이 쓰고자하는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일종의 대안적 삶의 움직임이죠. 대기업을 다니다가 시골에 내려간 한 30대 남성은, 연봉이 높은 대신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자 과소비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하던 일을 그만뒀다고 해요. 자본주의의 소비의 쳇바퀴에서 벗어나는 순간, 그는 스트레스도 눈에 띄게 줄었고 마음의 평온도 얻게 되었다며, 지금의 자신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도심이야 말로 스트레스가 번식하는 최적의 온실이라고 할 수 있어요. 주변에 늘 비교의 대상이 존재하고 공공장소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 복잡.. 2014. 12. 9. 더보기
내 몸 챙기는 연령대별 건강법 - <남성편> 내 몸 챙기는 연령대별 건강법 에 이어 을 소개해 드립니다. 남성의 평균 연령은 78세. 여기에 한국인 건강수명은 70.7세로 한국 남성이 질병에 노출되는 기간은 무려 7년이 넘는데요. 더욱 건강한 인생을 위하여, 우리나라 남성들은 어떤 부분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요? 내 몸 챙기는 연령대별 건강법 에서 함께 알아보시죠! 이동희 2014. 11. 14. 더보기
씨네21 이화정 기자가 들려주는 영화 속 보험이야기 <안녕, 헤이즐> ▶아픔을 인정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영화, ‘어린’ 숫자는 안타깝다. 나이 말이다. 죽음과 어울리지 않는, 가까이해서는 안 될 것 같은 그런 나이 말이다. 너무 이른 죽음에 대해 내가 항상 기억하는 구절은 영화화되기도 한 소설 의 첫 문장이다. 백혈병에 걸려 죽고 만 사랑하는 여인 제니를 향해 올리버는 독백한다. ‘스물다섯에 죽은 그녀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너무 빨리, 너무 갑자기 찾아온 죽음 앞에서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위로는 무엇일까? 의 소녀 헤이즐(쉐일린 우들리)을 보면서 속 제니의 죽음이 떠올랐다. 헤이즐은 이제 겨우 18살이다. 외모를 꾸미는데 열을 올리거나, 관심있는 소년에 안달복달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 나이인데, 그 일상은 전혀 다른 형태로 흘러간다. 수년간 그녀.. 2014. 11. 11. 더보기
내 몸 챙기는 연령대별 건강법 - <여성편> 한국인 평균 연령 81.4세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100세 장수국가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70.7세로 적어도 10년은 질환으로 고통받거나 치료를 하는 기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환경 및 식습관의 변화,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느라 다양한 질환 유병률이 크게 늘었는데요. 한국인이 두려워하는 질병인 '암'만 보더라도 발생 활률이 36.9%라고 하니 어마어마 하죠? 그렇다면, 한국인은 평균적으로 어떤 질환에 취약할까요? 질환을 알면, 미리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답니다! 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깜짝 이벤트] 인포그래픽 소문내면 선착순 100% 선물 드려요! ☞ 인포그래픽 깜짝 이벤트 이렇게 응모하세요! 이동희 2014. 10. 30. 더보기
추석 기간 질병 적신호! 황금연휴를 위한 건강 가이드 1976년 이후 가장 빨리 찾아온 추석. 게다가 처음으로 대체휴일제까지 시행되면서 이번 추석은 무척 색다른 기분입니다. 민족의 명절을 맞아 각 가정에서는 차례상 준비, 황금 휴가를 이용한 여행, 아이들과의 체험 학습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하지만 즐거운 명절 계획을 세우기 전에 무엇보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명절에 자칫 방심하기 쉬운 건강 챙기기! 최근 대구소방안전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과 재작년 추석 연휴 때만 무려 500명 이상이 119구급차를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119구급차는 2013년에만 681차례, 2012년에는 622차례 나 출동했습니다. 추석 연휴에 이처럼 구급차를 이용하는 일이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급차가 출동한 이유는 대부분 질병이나 교통.. 2014. 9.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