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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민연금 더 받는 4가지 비법! 그 동안 적은 수령액과 기금고갈 등의 이슈로 신뢰가 낮았던 국민연금이 이제 자리를 잡아가면서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는 366만명으로 10년전 153만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2008년 이후 완전노령연금 수급자가 나오기 시작한 이래 연금수령액 규모 또한 빠르게 커지고 있는 중 입니다. 국민연금 전체 평균 수령액이 32만 2천원인데 반해, 20년이상 가입한 완전노령연금 수급자의 평균 수령액은 86만8천원으로 결코 적지 않은 액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에 대한 노후의존도는 2007년 33.3%에서 2013년 55.1%로 6년새 무려 21.8%포인트나 증가 했는데요. 노후 준비를 위한 국민연금 의존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2015. 2. 3. 더보기
생명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너무나 많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 위험을 대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보험이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사실 그 동안 라이프 앤 톡에서 많은 보험상품, 약관, 보험용어 등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정작 보험이 무엇인지, 그 원리는 무엇인지 등 보험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라이프 앤 톡에서는 조금은 딱딱할 수 있지만 여러분들이 보험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보험사용설명서’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2015년 한 해 동안 보험의 기초부터 가입-유지-보상까지 단계별로 매월 한 두가지의 주제로 총 23개의 정보를 하나씩 이야기로 풀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보험사용설명서'에서 풀어갈 쉽고 재밌지만.. 2015. 1. 14. 더보기
국민연금 이것이 궁금하다! 10문 10답 최근 공무원연금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습니다. 어떤 정책이 옳은지를 떠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후소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편으로는 긍정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지만 또 다른 측면은 부족한 노후소득으로 긴 노년생활을 대비해야 하는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하죠. 우리나라는 다층소득보장체계를 가지고 있으나 노후소득과 관련해서 이해가 부족한 편입니다. 특히 매월 급여에서 일정부분의 보험료를 부담하고 있는 국민연금의 경우는 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국민연금에 대한 평소 궁금한 대표적인 10가지 질문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국민연금에 관한 궁금증과 정확한 정답을 알아볼까요? Q1. 국민연금도 세금을 내야 하나요? 노령연금.. 2014. 12. 19. 더보기
흥부전으로 풀어보는 인생 만사 '흥부전'은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전래동화지요.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흥부가 부러진 제비 다리를 고쳐 주면서 받은 박씨로 부자가 되고, 심술궂은 놀부는 그것을 셈을 내어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고 그래서 받은 박씨로 있는 재산을 다 빼앗긴다는 권선징악형 동화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잘 들여다 보면, 현대인에게 경제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상속권, 연금, 재테크 방식에 관련된 교훈을 몇 가지 얻을 수 있답니다. 그럼, 흥부전으로 알아보는 인생만사, 인생 속에 꼭 챙겨야 할 경제 상식을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고령화 시대 놀부의 장자상속의 정당한가? 오장육부가 아닌 오장칠부 ‘심술보’를 하나 더 가지고 태어난 놀부는 아버지 연생원이 죽자 물려받은 .. 2014. 10. 7. 더보기
연금보험, 왜 필요 한가요? 노후대책 때문에 걱정 많으시죠? 국민연금도 꼬박꼬박 납입하고 있는데, 국민연금 만으로 자식에게 기대지 않고 즐기는 노후를 보내는 것은 어려워 보이기만 합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8.5%로 OECD평균 11.6%의 네 배에 달합니다. 그럼, 이 불안한 노후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래 인포그래픽으로 힌트를 얻어보세요. 이동희 2014. 8. 12. 더보기
2030세대의 노후는 부모세대와 다르다 “우린, 부모 세대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슬 모리(IPSOS MORI)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답은 “No”. 저소득 · 고성장기를 거치며 부를 축적하고 풍족한 공적연금에 주택비용부담도 적었던 아버지 세대와 달리, 고소득 · 저성장기 세대인 2030과 3040의 노후는 어둡기만 한데요. 연금은 축소되고, 주거비용 또한 부담이 더해졌죠. 결국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자식세대가 부모보다 잘 산다는 공식이 깨질 수 있으며, 노후의 경제형편이 자신의 경제활동보다는 부모로부터의 상속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거죠.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풍족한 노후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노후 준비의 첫 단계, 나 자신을 알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풍요로운 .. 2014. 6. 24. 더보기
4대 공적연금의 불편한 이야기 “대학 입학을 앞둔 아이가 있는 직장인입니다. 퇴직이 코앞인데 노후준비라고는 직장 다니면서 넣어온 국민연금이 전부에요. 연금 수령액은 월 8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그런데 20년간 공무원으로 일한 동창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무원연금으로 월 220만원 정도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해요.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죠?” 위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요즘 베이비부머 세대 사이에서 "대한민국에는 2가지 노후가 있다"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고 해요.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 공적연금 사이의 차이를 두고 나온 말이죠. 다들 똑같은 국민인데, 왜 공적연금 수령액 차이는 이렇게 큰 걸까요? 4대 공적연금에 숨겨진 불편한 이야기를 하나 하나 짚어봤습니다. 쏙쏙 들어오는 경제용어 4대.. 2014. 6. 19. 더보기
2014 갑오년 새해, 사자성어로 풀어보는 은퇴설계 방법 청마(靑馬)의 해(年)가 시작 된지도 벌써 20여 일이 지났습니다. 매년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지만 결국 작심삼일로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실행이 쉽지 않은 이유!! 바로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존재하여 스스로를 움직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악마의 속삭임처럼 말이죠. 하루가 멀다 하고 매스컴에서는 고령화, 노인복지 그리고 노후와 관련된 자극적인 주제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사람들은 실감나지 않는 모양입니다. 노후의 삶이라는 것이 너무나 먼 남의 이야기로 들리기 때문인데요. 어느 현자(賢者)께서 “현명한 사람은 들어서 알고, 똑똑한 사람은 보아서 알고, 어리석은 사람은 당해봐야 안다”라는 교훈적인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인생의 현명한 은퇴준비를 위해 지혜를 가져야겠습니다. 오늘은 사자성어로 풀어보.. 2014. 1. 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