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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꼼꼼하게 따져보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의 특징과 장단점 최근 각종 보험사에서 ‘실손보험료를 깎아주겠다’라는 전화를 받아 보신 분 많으실 텐데요. 바로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을 독려하는 보험사들의 전화입니다. 오늘은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새롭게 바뀐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이란? 오늘 알아볼 4세대 실손보험, 먼저 실손의료보험이란 어떤 보험을 말하는 것일까요? 실손의료보험이란 의료비에서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급여본인부담금+비급여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1999년 9월 최초 판매되었으며, 그 판매시기 및 담보구성에 따라 1세대·2세대·3세대·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나뉩니다. 첫 판매 이후 2020년 말 기준 3,900만명의 국민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자리매.. 2022. 11. 2. 더보기
보험으로 준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바람이 코 끝을 스친다는 생각을 하자마자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덕에 움츠러드는 어깨에, 외투를 여미며 ‘이번 겨울도 크게 아픈 데 없이 평안하게 지나갔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항상 겨울만 되면 빙판길 미끄럼에 큰 멍이 들거나, 체온조절에 실패하여 감기에 들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험인으로서 또 한 가지 생각이 스치기도 합니다. 겨울이면 항상 아팠는데, 보험 덕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보험을 활용하여 조금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사실은 이미 받고 있었던 국민건강보험 진료비를 결제하고 나면, 진료비 영수증에 항상 적혀 있는 항목이 있습니다. 바로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입니.. 2021. 11. 23. 더보기
2021년 달라지는 주요 정보 및 일정 지난 2020년 경자년은 ‘코로나19’ 한 단어로 한 해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전 세계는 아직도 코로나19와의 전쟁 중입니다. 물론 작년 말부터 영국, 미국 등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터널 끝 한 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하루 빨리 예전 같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희망이 될 2021년, 올해 달라지는 점과 주요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2021년 달라지는 점 1) 주52시간 근무제도 전면도입 2018년 7월 종업원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도입된 주 52시간 근무제가 이제 중소기업에도 적용됩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는 50~299인 사업장이 주 52시간 근무제 의무화가 되며, 7월 1일부터는 .. 2021. 1. 8. 더보기
피할 수 없는 천재지변,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나요? 여러분의 보험에 관한 궁금증을 파헤치는 보험 X파일! 이번 달의 궁금증은 ‘천재지변으로 입은 신체 상해와 재산 피해도 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올해는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비가 많이 와서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본 사람이 많을 텐데요. 과연 자연재해로 입은 신체상의 피해와 재산상의 피해,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그럼 오늘 내용을 정리해볼까요? 자연재해로 인해 사람이 다쳤다면, 생명보험과 실손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실손 보험의 경우 가입 시점을 잘 확인해 보상 여부를 판단해야 하죠. 또한, 재해로 차가 파손됐다면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로, 집이나 건물이 무너졌다면 풍수해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답니다. 이때, 자동차 보험은 ‘자기차량손해’.. 2020. 9. 18. 더보기
[보험X파일] 잊고 있던 2년 전 보험금 청구, 지금 해도 될까요? 여러분이 보험에 관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 어디든 출동해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보험 탐정, 셜록보험즈! 2020년의 첫 궁금증은 무엇일까요? 바로, ‘보험금 청구 유효기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예정인데요. 오늘의 의뢰인 지훈 씨는 2년 전 발생한 사고로 인해 지출한 치료비에 대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을까요? 보험금 청구권은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했을 때, 피보험자(손해보험의 경우) 또는 보험수익자(인보험의 경우)가 보험자에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보험금 청구권의 소멸시효는 3년입니다. 따라서, 보험계약자 및 보험 수익자는 보험금 지급 사유 발생일로부터 반드시 3년 이내에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해야 합니다. 오늘 셜록보험즈가 알아본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 2020. 2. 21. 더보기
[보험 Talk, 보톡스] 실손 보험 중복가입, 보상도 중복될까?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는 보험에 관한 궁금증을 이야기하는 보톡스, 9월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9월의 주제는 바로 ‘실손 보험입니다. 보험에 가입한 후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이나 통원치료를 할 때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보장해 주는 보험을 말하는데요. ‘실제 손실을 보장한다 해서 ‘실손 보험’이라 불리는 것이죠. 그렇다면, 실손 보험을 여러 개 들어 놓는다면 보장 금액도 그만큼 더 받을 수 있는 걸까요? ▶ 실손 보험의 보장범위 실손 보험은 보험료의 청구 횟수가 가장 많은 보험입니다. 그만큼 보장하는 항목이 많고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질병과 사고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어 다른 보험상품보다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실손 보험의 보장 범위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보험 급여의 본인부담금과 국민건강보험의.. 2019. 9. 24. 더보기
[보험Talk, 보톡스] 유지해야 할까, 해약해야 할까? 가입보다 고민되는 보험 중도 해지 보험에 대한 고민을 쫙 펴주는 보험 토크, 4월의 주제는 ‘보험금 해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보험 가입 후 시간이 지나면서 재정 상태가 나빠지거나 새로운 자산을 매입할 때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험 해지를 고민하는 분이 계실 텐데요. 오늘은 매달 내는 보험금이 부담될 때, 보험 중도해지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보험, 유지해야 할까? 해약해야 할까? 보험에 가입할 때는 필요해서 가입했던 보험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잊게 되곤 합니다. 게다가 가계 부채 부담으로 서민들의 가계 살림살이가 갈수록 팍팍해지면서 보험 중도 해약 건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금감원에 따르면, 2017년 7월~ 2018년 6월까지 손해보험사 장기 보험 해약 건수는 402만 9,737건.. 2019. 4. 24. 더보기
[보험TALK, 보톡스] 미리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보험금 청구방법 보험 가입자라면 한 번쯤 겪어본 고민을 쫙 펴주는 Talk! 3월의 고민은 준비하기도 귀찮고 부담스러운 ‘보험금 청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인생을 살면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나 질병을 대비해 가입하는 제도인 보험. 그러나 보험료를 꾸준하게 납부하면서도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청구하는 것을 잊어버려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까다롭고 귀찮아 보이는 보험금 청구하기, 한화생명에서 알려드릴게요! ▶ 보험금 청구,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보험금을 청구할 때에는 담당 설계사의 도움을 받아 청구하는 것이 수월하지만, 보험금을 직접 청구하는 방법을 알아 둔다면 큰 도움이 된답니다. 보험금을 청구할 때 필요한 서류 종류부터 알아볼까요? 보험금 청구는 보험회사별로.. 2019. 3. 27. 더보기